2023 중앙일보 대학평가 - 인하대학교 인문계열 전국 11위 기록
인문·사회계열 약진 두드러져… 순수취업률 Top10
중앙일보 대학평가는 교수연구, 교육여건, 학생교육, 평판도 등 4개 부문에 33개 지표로 이뤄졌다.
이번 중앙일보 대학평가에서는 인문·사회계열의 약진이 두드러졌다. 순수취업률 지표에서 인문계열은 5위, 사회계열은 6위를 기록했다.
특히 인문계열의 취업률은 68.5%로 평가 대상 대학의 평균 취업률(58.8%)을 크게 웃돌았다.
교수 연구 부분의 국내 논문당 피인용 지표에서도 인문계열이 4위를 차지하면서 학문의 우수성을 입증받았다.
본교는 세계대학 학문분야 평가에서 공학·자연과학 계열의 경쟁력을 확인한 데 이어 이번 중앙일보 대학평가에서 인문·사회계열의 강점을 인정받으면서 종합대학 역할을 수행하는 명문사학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했다.
조명우 총장은 “올해 발표된 평가에서 공학, 자연과학, 인문, 사회 등 모든 계열에서 우리 대학의 경쟁력을 확인할 수 있었다”며 “학생들이 학문 수학부터 취업까지 자신의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”고 말했다.
* 출처: 중앙일보 https://www.joongang.co.kr/
* 출처: 한국강사 신문 https://www.lecturernews.com/